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파리가 더 기대되는 황선우…금·은·동 절묘한 색깔맞춤

북기기 0 67 0 0

자신의 첫 번째 아시안게임을 마친 황선우(20)가 획득한 메달(금2, 은2, 동2)을 자랑했다.

황선우는 29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번 대회서 획득한 6개의 메달과 시상식서 받은 꽃다발을 나란히 늘어놓은 사진을 게재했다.

황선우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었다. 응원해주신 국민 여러분, 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글도 함께 올렸다.

황선우는 이번 대회서 남자 자유형 200m와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고 남자 계영 400m와 혼계영 400m 은메달, 그리고 자유형 100m와 혼성 혼계영 400m에서도 동메달 2개를 수집하며 성공적인 첫 출전을 마쳤다.

6개의 메달은 수영 종목서 단일 대회 최대 메달 역대 2위에 해당한다. 박태환은 2006년 도하 대회(금3, 은1, 동 3)와 2010년 광저우 대회(금3, 은2, 동2)에서 각각 7개의 메달을 수집한 바 있다.

획득 메달을 공개한 황선우. ⓒ 황선우 SNS황선우는 이번 아시안게임서 성적은 물론 기록 면에서도 최고의 순간을 보냈다.

금메달을 따냈던 계영 800m에서는 양재훈, 이호준, 김우민과 함께 힘을 모아 7분01초73의 아시아신기록을 작성했다. 이는 전신 수영복 착용 금지 이전이었던 2009년 로마 세계선수권에서 일본이 작성한 종전 기록(7분02초26)을 0.53초나 단축한 역사적인 레이스였다.

또한 개인 종목에서 금메달을 일군 자유형 200m에서는 자신이 지난 7월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에서 기록했던 한국 신기록(1분44초42)을 0.02초 줄이며 내년 열릴 2024 파리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예고했다.

모든 일정을 마친 황선우는 30일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인천 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한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