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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레알, 영입 경쟁!...But 가장 유력한 팀은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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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와 레알 마드리드가 사비우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행이 가장 유력하다고 평가받는 중이다.

브라질의 '초신성' 유망주다. 176cm로 피지컬이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브라질 출신답게 탄탄한 기본기와 발 기술로 영향력을 드러낸다. 좌우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으며 스피드까지 빨라서 소위 말하는 '긁히는 날'에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다. 동료와의 연계 능력과 판단력도 좋아서 전술적인 활용도가 넓다.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서 성장했다. 16세에 불과했던 2020년,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2022년까지 통산 35경기에 출전하며 2골을 넣었다. 확고한 주전도 아니고, 기록 자체도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잠재력 하나 만큼은 세계 최정상이었다.



이에 2022-23시즌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본래 아스널, 레드불 그룹 등이 그를 노렸지만 '시티 풋볼 그룹' 소속이었던 트루아가 최종 승자가 됐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사비우가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지만, 소속상 맨시티가 아닌 '시티 풋볼 그룹'의 트루아였다. 하지만 같은 그룹에 묶여있는 클럽인 만큼, 선수들의 이동은 더욱 자유로울 것으로 보이며 사비우 역시 맨시티로의 진출을 위해 트루아 이적을 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유럽에 진출한 사비우는 빠르게 자신의 재능을 드러냈다. 2022-23시즌 네덜란드 리그의 PSV 아인트호벤으로 임대를 떠났고 컵 대회 포함 8경기에서 2어시스트를 올렸다. 2023-24시즌엔 같은 '시티 풋볼 그룹'인 지로나로 임대. 현재까지 리그 8경기에서 2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다.

그런 그에게 여러 유럽 클럽이 관심을 가졌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호드리구 등 브라질 커넥션을 모으는 레알이 사비우 영입을 통해 새로운 갈락티코를 완성하길 바라고 있다. 하지만 토트넘 역시 사비우의 영입이 굉장히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판단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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