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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바르셀로나, 캄노우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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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6, 인터마이애미)가 바르셀로나에 돌아온다. 물론 바르셀로나에서 뛴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인터마이애미로 떠날 때,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할 수 있는 '고별전'을 하기로 합의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3일(한국시간)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 호르헤 마스가 메시와 합의한 내용 중 하나를 공개했다"라고 보도했다.

메시와 합의한 내용은 '바르셀로나에서 고별전'이었다. 마스는 인터뷰를 통해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라 많은 경쟁이 있었다. 파리 생제르맹과 재계약 뿐만 아니라, 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 사우디아라비아 팀 제안까지 있었다"라며 지난 여름을 돌아봤다.

이어 "우리는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파리, 마이애미, 도하에서 수차례 협상을 했다. 많은 압박감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난 건 메시에게 좋은 게 아니었다. 어린 시절부터 뛰었던 팀에 제대로 작별 인사를 할 수 없었다. 메시가 원했던 상황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 soccer bestof topix
▲ soccer bestof topix



인터 마이애미 고위층은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한다면 바르셀로나 팬들에게 작별할 모든 걸 해주기로 약속했다. 마스는 "우리는 메시에게 바르셀로나 팬들에게 작별할 모든 기회를 주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가능한 모든 걸 말한다. 우리가 바르셀로나로 갈 수도 있고, 경기 같은 게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오랜 시간 메시를 원했다. 마스에 따르면 4년 전부터 메시 측과 협상했다. 그는 "2019년에 메시 대리인이자 부친 호르헤 메시와 협상을 시작했다.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과 난 호르헤 메시에게 인터 마이애미 프로젝트를 3시간 동안 설명했다. 우리는 '당신의 아들 메시는 한 나라의 스포츠를 바꿀 수 있다. 새로운 유산을 만들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운동 선수에게 쉽게 주어질 수 없는 일'"이라고 돌아봤다.

결국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와 메시 가족을 4년 동안 설득했고,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로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마스는 "우리는 믿음을 잃지 않았다.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로 올 거라고 확신했다.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뒤 1월이나 2월에 대단한 일이 일어날 거라는 걸 알았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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