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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도발'하던 우루과이 '핵심 MF', 레알과 재계약 임박...바이아웃만 1조 42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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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리코 발베르데와 레알 마드리드의 재계약이 임박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레알이 발베르데와 재계약에 동의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까지다. 바이아웃 금액은 10억 유로(약 1조 4200억)로 확인됐다. 계약은 완료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발베르데를 포함해 카마빙가, 비니시우스 등 기타 모든 발표가 곧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우루과이 출신 발베르데는 25세의 미드필더다. 2016년 레알에 입단한 직후 한 시즌 동안 스페인으로 임대 생활을 떠났다. 2018년 레알에 돌아온 뒤 처음 1군 무대를 밟았다. 당시 루카 모드리치와 토니 크로스 등 쟁쟁한 핵심 선수들이 있었기에 초반에는 큰 영향을 드러내지 못했다. 

주축 선수들이 부상과 임대 등으로 자리를 비우면서 발베르데가 기회를 얻기 시작했다. 공수 양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점차 주전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레알에서 리그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의 주역이 되기도 했다.

지난 시즌 기량이 만개했다. 발베르데는 중원과 공격 라인을 오가며 핵심으로 활약했다. 총 56경기에 나서며 12골 7도움을 기록해 자신의 개인 커리어 최다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도 출전했다. 발베르데는 손흥민의 토트넘 훗스퍼 동료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함께 두터운 중원을 책임졌다. 본선 무대 1차전에서 만난 한국과 경기 도중 이강인을 상대로 도발하는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우루과이는 포르투갈, 한국에 밀려 16강에 오르지는 못했다.

올 시즌에도 레알에서의 존재감은 뚜렷하다. 주드 벨링엄, 오렐리앙 추아메니, 에두아르두 카마빙가와 함께 레알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다. 리그 9경기 중 8경기에 선발로 출전했고, 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당초 발베르데의 계약은 2027년 여름까지였다. 발베르데는 다른 프리미어리그(PL) 클럽들의 제안을 거부하고 레알만을 원하기도 했다. 그는 "PL에서의 제안? 나는 레알에서 뛸 능력이 있다. 그렇지 않을 때 다른 선택지를 찾거나, 구단에서 해결책을 모색할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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