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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링처럼 이탈리아서 부활할까…1,245억 맨유 실패작, 밀란이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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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선배 크리스 스몰링(33, AS로마)을 롤모델로 삼았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8일(한국시간) “해리 매과이어(30)는 로마에서 부활한 스몰링을 따라 이탈리아로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과이어는 지난 2019년 레스터 시티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입성했다. 맨유는 8,700만 유로(약 1,230억 원)를 투입하면서 그를 수비 핵심으로 낙점했다.

활약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매과이어는 맨유에서 점점 실책이 잦아졌다. 발이 느리다는 점과 위치 선정이 불안하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거센 비판에 시달렸다.

맨유에서의 설 자리는 점점 좁아졌다.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 밀려 출전 기회조차잡기 힘들었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선발출전이 8경기 불과할 정도였다.




올시즌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바란, 리산드로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매과이어의 선발 출전은 모든 대회를 통틀어 2경기에 그쳤다.

결국 맨유를 떠나기로 결심한 모양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매과이어는 더 이상 맨유에 잔류할 의향이 없으며 이탈리아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맨유 선수들에게 이탈리아는 기회의 땅이다. 과거 맨유에서 거센 비판에 시달렸던 스몰링과 애슈슐리 영은 각각 로마와 인터밀란에서 화려한 부활에 성공한 바 있다.

매과이어를 원하는 이탈리아 팀까지 등장했다. ‘피챠헤스’는 “밀란은 매과이어를 좋은 선택지로 평가하고 있다. 수비 보강을 위해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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