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파 선수 골폭풍…‘매너 캡틴’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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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1:01
6대 0, 우리의 대승으로 끝난 베트남과 평가전에선, 유럽파 선수들의 화끈한 릴레이 골이 인상적이었죠.
'선수들의 스타' 손흥민의 경기 매너도 화제입니다.
권솔 기자입니다.
[기자]
골 넣는 수비수 김민재의 헤더를 시작으로, '코리안 가이' 황희찬, 캡틴 손흥민, 에이스 이강인, 마지막으로 득점왕 정우영까지, 릴레이 골이 터집니다.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 등 선수들의 세리머니로 4만 관중은 열광합니다.
6-0 대승으로 마무리한 베트남과의 평가전.
유럽파 선수들의 '압도적 공격력'이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특히 사타구니 부상으로 지난 튀니지전에서 벤치를 지켰던 손흥민의 골이 터지자 관중석에선 함성이 터져 나옵니다.
[현장음]
손흥민 손흥민
경기 직후 손흥민은 "팬들 앞에서 결장은 있을 수 없다며 감독님께 경기에 뛰겠다고 말씀드렸다"며 출전의 뒷얘기를 전했습니다.
또 손흥민이 베트남 선수를 감싼 일화가 알려졌습니다.
손흥민이 드리블 돌파를하던 중 상대 태클로 넘어져 레드카드를 받자 "고의 파울이 아니라며" 손흥민이 심판에게 판정 취소를
요청했습니다.
베트남 축구협회는 SNS에 아름다운 장면이라는 글과 함께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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