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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뛴 적은 없지만... 나폴리 컬렉션 발동! 김민재+‘나폴리 레전드’ 짜릿한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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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폴리에서 같이 뛴 적은 없지만 나폴리 컬렉션이 발동됐다.

이탈리아 매체 ‘아레아나폴리’는 27일(한국 시각) “드리스 메르텐스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를 포옹한 순간은 특별했다”라고 보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5일(한국 시각) 터키 이스탄불의 람스 글로발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 예선 A조 3차전 경기인 갈라타사라이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뮌헨은 이 승리고 3전 전승으로 승점 9점을 기록해 조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 경기에서 김민재와 드리스 메르텐스가 만났다. 둘은 찐하게 포옹했지만 두 선수는 나폴리에서 함께 뛴 적이 없다. 왜냐하면 김민재가 나폴리에 도착했을 때 메르텐스는 나폴리를 떠났었기 때문이다.

메르텐스는 2010년대 중후반 나폴리를 이끌며 나폴리의 역대 최다 득점자(148골)인 레전드다. 키가 170도 안 되는 작은 체구지만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혼란에 빠뜨린다. 또한 높은 수준의 킥력을 가지고 있어서 세트피스에서도 키커로 나선다.



그의 최대 장점은 위치선정과 오프 더 볼 움직임이다. 스피드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미리 공간을 선점해 들어가는 플레이를 자주 보여준다. 압박도 잘하는 편이라 단순 압박이 아닌 영리하게 전술적으로 압박하기 때문에 상대 수비진이 만나기 싫어하는 공격수 중 한 명이다.

2013/14 시즌에 나폴리에 입단한 그는 그가 떠난 2022년까지 모든 시즌 주전으로 뛰며 팀을 이끌었다. 특히 본격적으로 스트라이커로 뛰기 시작한 2016/17 시즌부터는 날아다녔다. 16/17 시즌에 34골을 넣으며 세리에 A 올해의 팀에 뽑혔고 2018/19 시즌에는 11도움을 하며 도움왕까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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