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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의 호날두'…윙어에서 시작해 스트라이커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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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득점포를 가동했다.

토트넘은 28일(이하 한국시간) 크리스탈 팰리스와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지난 풀럼과 9라운드 경기에서 골을 넣은 손흥민은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리그 8호 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현재 득점 선두인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의 9골에 단 한 골 차로 다가섰다.

또한 이번 골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통산 득점을 111골로 늘려 사디오 마네, 디온 더블린과 역대 공동 24위에 올랐다.

영국 매체 '미러'는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와 비교했다"라고 밝혔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호날두와 비교하는 것을 피하면서도 비슷한 점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호날두와 비슷하다. 호날두도 윙어로 시작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 손흥민의 활약으로 토트넘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어 "나는 항상 손흥민이 훌륭한 마무리 능력을 갖추고, 움직임도 뛰어나다고 생각했다"라며 "그가 중앙에서 뛰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나는 그의 노력을 좋아한다. 그의 압박은 우리의 수비를 시작하게 한다. 내 머릿속에 있던 아이디어였고, 그 아이디어가 성과를 거뒀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새로운 변화를 맞이했다. 기존에 맡았던 왼쪽 윙어 출전이 아닌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해리 케인이 독일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뒤 초반 히샬리송을 최전방에 선발로 내세웠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손흥민을 끌어올리는 결단을 내렸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하고 있다. 4라운드 번리전에서 시즌 1∼3호 골을 한꺼번에 넣은 손흥민은 4∼10라운드 7경기에서 8골을 몰아쳤다.

뛰어난 득점 마무리 능력과 함께 최전방에서 압박까지 펼치는 수비를 통해 토트넘 특유의 공격 축구를 이끌고 있다. 이를 통해 데뷔 이후 가장 훌륭한 득점 페이스까지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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