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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축구 도사' 크로스, 맨유-첼시가 동시에 노린다...내년 여름 계약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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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31일(한국시간) “크로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돼 자유 계약으로 이적할 수 있다. 맨유와 첼시를 포함한 여러 EPL 구단들이 크로스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크로스는 출중한 기량을 가진 월드 클래스급 미드필더다. 바이에른 뮌헨 유소년 팀 출신인 그는 2011/12시즌부터 기회를 받기 시작했다. 뮌헨 시절 크로스는 2012/13시즌 유프 하인케스 감독 체제에서 역사적인 트레블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크로스는 뮌헨에서 7년 동안 공식전 205경기 24골 49도움을 기록했다.







크로스는 2014년 7월 2500만 유로(한화 약 357억 원)에 뮌헨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그는 여전한 클래스를 선보였다. 크로스는 루카 모드리치, 카세미루와 함께 막강한 중원을 형성하며 2015/16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구단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에 공헌했다.

독일 국가 대표팀에서도 크로스는 강한 족적을 남겼다. 2010년 3월 첫선을 보였던 크로스는 독일 대표팀에서 106경기 17골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크로스는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의 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 그는 이 대회에서 전 경기(7경기)에 출전해 2골 4도움을 올렸다.

크로스는 이번 시즌 13경기 1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경기 수 자체는 많지만 교체 출전이 6번이다. 선발로 나온 경기는 7경기뿐이다. 출전 시간은 691분에 불과하다. 크로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계약은 내년 6월 종료되지만 아직 재계약이 체결되지 않았다.

크로스를 노리는 구단은 맨유와 첼시다. ‘피차헤스’에 의하면 맨유는 데이비드 모예스 재임 시절이었던 2013/14시즌 크로스와 연결됐지만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다. 첼시는 엔소 페르난데스, 모이세스 카이세도 등 젊은 자원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미드필더들의 경험이 부족하다. 어떤 구단이 크로스를 데려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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