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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강행군에 '또 부상 OUT'...김민재 파트너, 4-6주 결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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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센터백 파트너 마티아스 더 리흐트가 다시 부상을 당해 결장할 가능성이 생겼다. 김민재의 부담이 계속 커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2일 오전 4시 45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자르브뤼켄에 위치한 슈타디온 루드비그스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DFB 포칼 2라운드에서 자르브뤼켄에 1-2로 패했다. 최다 우승팀인 뮌헨은 네 시즌 연속 조기 탈락하게 됐다.

뮌헨은 약간의 로테이션을 가동해 대부분 주전 선수들이 출전했다. 추포-모팅이 원톱으로 나섰고 사네, 뮐러, 텔이 뒤를 받쳤다. 크래치히, 키미히가 중원을 구축했고 4백은 데이비스, 더 리흐트, 김민재, 사르가 짝을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노이어가 꼈다.  

그러나 충격패를 당했다. 상대팀 자르브뤼켄은 3부 리그에서도 15위로 주춤하던 중이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약체였지만, 대회 최다 우승팀(20회) 뮌헨이 무릎을 꿇었다. 뮌헨은 토마스 뮐러가 선제골을 가져갔음에도 전반 추가시간과 후반 추가시간 연달아 실점하며 극장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핵심 전력마저 잃을 위기에 처했다. 경기 도중 더 리흐트가 부상을 당했다. 더 리흐트는 전반 18분 상대를 막기 위해 태클을 시도하다가 오른쪽 다리의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후반 25분 콘라트 라이머와 교체됐다.

한동안 결장이 예상된다. 독일 매체 '빌트'는 2일 "더 리흐트는 내부 인대에 부상을 입었다. 초기 진단에 따르면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4~6주 동안 결장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더 리흐트는 올 시즌 다요 우파메카노와 선발을 오가고 있었다. 지난 보훔전에서 선발 출격해 득점까지 기록했지만, 무릎 부상으로 후반 시작 후 교체되어야 했다. A매치 휴식기 동안 회복을 마친 더 리흐트는 부상을 당한 우파메카노를 대신해 경기에 정상 출전할 수 있었지만, 다시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현재 뮌헨의 중앙 수비수 자원은 턱없이 얇다. 김민재와 더 리흐트, 우파메카노가 주전으로 나서고 있는데, 이를 대체할 전문 센터백이 없다. 우파메카노가 이번 주 훈련에는 복귀했지만, 주말에 있을 도르트문트전에 출전이 가능한지는 확실치 않다. 뮌헨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일정으로 주중 경기까지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김민재는 벌써 13경기 연속 선발 출전 중이다. 센터백 파트너들이 줄줄이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또다시 김민재의 부담만 가중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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