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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무대 쉽지 않네… 유럽파 ‘고난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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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엔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과 황인범(27·츠르베나 즈베즈다), 오현규(22), 양현준(21·이상 셀틱) 등 코리안 리거 4명이 UCL 조별 리그에 동시 출격했다. 하지만 고전했다. 이강인은 8일(한국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AC 밀란과 벌인 조별 리그 F조 4차전에서 후반 교체로 나와 활발한 몸놀림을 보였지만 1대2 패배를 막진 못했다. 전반 9분 밀란 슈크리니아르(28·슬로바키아)의 헤더 선제골로 앞서간 PSG는 3분 뒤 하파엘 레앙(24·포르투갈)에게 동점 골, 후반 5분 올리비에 지루(37·프랑스)에게 역전 골을 허용했다. 이강인은 후반 44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오른쪽으로 공을 모는 것처럼 모션을 취하다가 왼쪽으로 급격히 방향을 꺾어 수비수를 제친 뒤 왼발 슈팅을 날렸다. 공은 아쉽게 오른쪽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이날 패한 PSG는 2승 2패를 기록, 뉴캐슬(잉글랜드)을 2대0으로 물리친 도르트문트(독일·2승1무1패)에 이어 2위로 내려앉았다. F조는 2경기를 남겨 놓은 상황에서 도르트문트(승점 7)와 PSG(승점 6), 밀란(승점 5), 뉴캐슬(승점 4)이 2위까지 주어지는 16강행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황인범의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는 G조 4차전 홈 경기에서 라이프치히(독일)에 1대2로 패했다. 1무 3패(승점 1)를 기록한 3위 즈베즈다는 2위 라이프히치(승점 9)와 승점 차가 8이 되면서 남은 2경기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E조 4차전에선 스코틀랜드 셀틱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에 0대6으로 대패했다. 셀틱은 1무 3패(승점1)로 조 최하위로 처지면서 16강행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 오현규가 후반 시작과 함께, 양현준이 후반 16분 교체 투입됐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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