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공격수' 홀란, EPL 역대 최소 경기 50호골→"정말 특별하다...맨시티에서 뛰는 건 특권"

엘링 홀란드가 프리미어리그(PL) 50호골 소감을 전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25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PL 13라운드에서 리버풀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29점으로 리그 2위, 리버풀은 승점 28점으로 리그 3위에 위치하게 됐다.

홈팀 맨시티는 3-2-4-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최전방에 홀란드가 위치했고 2선에 제레미 도쿠, 베르나르두 실바, 훌리안 알바레스, 필 포든이 나왔다. 중원은 로드리, 마누엘 아칸지로 구성했고 수비는 네이선 아케, 후벵 디아스, 카일 워커가 챔임졌다. 골키퍼 장갑은 에데르송이 꼈다.

벤치에는 오스카 봅, 세르히오 고메스, 리코 루이스, 스콧 카슨, 칼빈 필립스, 존 스톤스, 요수코 그바르디올, 스테판 오르테카가 대기했다.

이에 맞선 원정팀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디오고 조타, 다윈 누녜스, 모하메드 살라가 스리톱을 형성했고 커티스 존스, 알렉시스 맥알리스터, 도미니크 소보슬라이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수비는 콘스탄티노스 치미카스, 버질 반 다이크, 조엘 마팁,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맡았고 알리송 베커가 골문을 지켰다.

루이스 디아스, 하비 엘리엇, 코디 각포, 자렐 콴사, 라이언 흐라벤베르흐, 조 고메스, 엔도 와타루, 이브라히마 코나테, 카오이민 켈러허가 벤치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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