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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즌 더 뛰면 EPL 최다 기록 깬다…맨시티·리버풀 출신 '철강왕', 긱스와 어깨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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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밀너가 EPL 최다  기록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밀너는 3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전에서 브라이턴의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해 9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양 팀은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 경기는 밀너에게 특별했다. EPL 통산 632경기에 나서 역대  2위로 라이언 긱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순간이었다.

리즈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인 밀너는 2002년 11월 10일 16세 나이로 웨스트햄전에서 데뷔하며 EPL 역대 최연소 데뷔 2위 기록을 세웠다. 같은 시즌 열린 선덜랜드 AFC전에서는 16세 309일 만에 득점을 터트려 최연소 리그 득점자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뉴캐슬 유나이티드·애스턴 빌라·맨체스터 시티·리버풀 FC 등을 거쳐 지난해 여름 브라이턴으로 자유계약 이적했다. 리즈 48경기, 뉴캐슬 94경기, 애스턴 빌라 100경기, 맨시티 147경기, 리버풀 230경기를 소화했고 브라이턴에선 13경기다.

이제 밀너 위에는 단 한 사람만 남았다. 가레스 배리다. 배리 역시 애스턴 빌라·맨시티·에버턴 등 잉글랜드 팀에서만 뛰며 통산 652경기를 소화했다. 밀너와 20경기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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