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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의 야심찬 계획...'분데스 1위' 핵심 CB 영입→김민재 더해 '3백 전술'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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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감독은 센터백 추가 영입을 통해 3백 전환 가능성을 고려할 전망이다.

독일 '바바리안 풋볼'은 3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마타이스 더 리흐트를 보유하고 있다. 스쿼드 깊이 측면에서 3명으로는 부족하다. 이에 로날드 아라우호(바르셀로나)부터 조나단 타(레버쿠젠)까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1월 이적시장뿐 아니라 이후 계획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 매체는 "투헬 감독은 조나단 타의 발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가 합류할 경우 전술적인 유연성을 더할 수 있을 것이다. 투헬 감독의 플랜에 있어서 3백 시스템은 정말 중요한 옵션이다. 1월에는 영입이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여름에는 조나단 타를 데려올 수도 있고, 3백이 적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뮌헨은 올여름 수비진에 변화가 단행했다. 센터백과 측면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뤼카 에르난데스, 벵자맹 파바르가 계약 만료 1년을 앞두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뜻을 내비쳤다. 이에 뮌헨 구단은 두 선수를 모두 내보내고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그 주인공이 바로 김민재였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나폴리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합류 1년 만에 팀을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으로 이끌었고, 리그 베스트 수비수 상을 수상하며 검증을 마쳤다. 이에 뮌헨은 바이아웃 5,000만 유로(약 718억 원)를 지불하며 영입을 완료했다. 



문제는 김민재가 합류했음에도 뮌헨의 1군 센터백 자원이 풍부하지는 않다는 점이다. 김민재, 우파메카노, 더 리흐트 정도가 즉시 전력감이었다.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콜업된 18살 타렉 부흐만이 있지만 경험이 부족하고, 시즌 초반 부상을 당했다.

당초 김민재, 더 리흐트 조합이 주전으로 뛸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더 리흐트는 프리시즌 기간부터 부상을 안고 있었고, 이후에도 부상 문제로 인해 제대로 경기에 뛰지 못했다. 이 때문에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는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해야 했다.

뮌헨은 얕은 센터백 뎁스 때문에 베테랑 센터백 제롬 보아텡 복귀를 추진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 여차친구 폭행 혐의 등 논란이 생기며 이적이 무산됐다. 여전히 새로운 중앙 수비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바르셀로나의 주축 센터백 로날드 아라우호 같은 선수들과 연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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