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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더 펜 복귀-센터백 영입 모두 이뤄지면...입지가 애매해지는 '수비의 새로운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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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키 판 더 펜이 부상에서 복귀할 준비를 하면서 벤 데이비스의 입지가 애매해졌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에 정통한 폴 오키프 기자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판 더 펜의 1군 복귀가 임박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판 더 펜이 궤도에 오른다면 그를 번리전이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투입할지를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판 더 펜이 돌아오면 토트넘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지난 여름 옵션 포함 5000만 유로(한화 약 715억 원)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그는 수비 안정화에 크게 기여했다. 판 더 펜은 중앙 수비에서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팀의 10경기 무패 행진(8승 2무)에 공헌했다.







판 더 펜이 돌아오면 입지가 가장 애매해지는 선수가 한 명 있다. 바로 데이비스다. 데이비스는 판 더 펜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하자 중앙 수비수로 나섰다. 데이비스는 12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전부터 본머스와의 20라운드까지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는 준수한 수비력을 선보이며 판 더 펜의 공백을 최소화했다.

일단 판 더 펜이 돌아와도 데이비스는 주전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높다. 로메로가 햄스트링을 다치면서 4~5주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데이비스는 에릭 다이어, 에메르송 로얄, 애슐리 필립스에 비해 나은 기량을 가지고 있다.

다만 토트넘이 새로운 센터백을 데려온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토트넘은 겨울 이적시장 때 중앙 수비수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토트넘은 제노아의 라두 드라구신과 연결되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토트넘은 드라구신과의 계약을 위해 2300만 유로(한화 약 329억 원)를 제의했다.

드라구신이 토트넘에 합류할 경우 데이비스는 시즌 초반처럼 벤치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드라구신의 토트넘 이적이 지체된다면 데이비스는 로메로가 돌아올 때까지 판 더 펜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 토트넘 수비진의 희망 데이비스가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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