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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때문에 '언해피'…더리흐트 탈퇴 추진, 스승 텐하흐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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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 뮌헨 소속 세계적인 수비수로 꼽히는 마티아스 더리흐트가 이적을 고민한다. 김민재가 합류한 뒤 출전 시간이 줄어든 영향이다.

16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 독일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에 따르면 더리흐트는 투헬 감독 밑에서 자신이 처해있는 현재 상황에 불만을 품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아래에서 부동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던 더리흐트는 투헬 감독 체제에선 입지가 달라졌다.
 

▲ 손흥민(위)과 토트넘에서 절친이었던 다이어는 이제 김민재의 새 동료가 된다.



가장 큰 영향은 김민재의 합류. 나폴리에서 세리에A 최고 수비수상을 받고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김민재는 현재 투헬 감독의 첫 번째 선택이다. 혹사 논란이 나올 정도로 김민재를 향한 투헬 감독의 신뢰가 짙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었을 때 더 리흐트는 "우리 셋(김민재·더리흐트·우파메카노) 모두 괴물이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였고, 우파메카노는 프랑스 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나는 지난 시즌 대부분 경기에서 출전했으며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좋은 한 해를 보냈다. 많은 경쟁이 있고, 이는 좋은 일"이라며 "난 몸상태가 적합하지 않았다. 내 몸은 강하기 때문에 경쟁 리듬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앞으로의 나날은 흥미로울 것이며 가능한 한 건강해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주전 경쟁을 자신했지만 실제는 달랐다.

더리흐트는 다욧 우마메카노와 출전 시간을 나눠가져야 하는 상황인데 부상이 겹치는 바람에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9경기에 출전했으며 선발 출전은 4경기에 불과하다. 지난 13일 호펜하임과 경기 선발 출전은 김민재가 아시안컵 출전으로 팀을 떠나 있는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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