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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이룬 영입 실패' 맨유, 이번엔 뮌헨 출신 공격수 눈독 "중요한 타깃...첫 회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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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조슈아 지르크제이를 노린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 소속이자 바이에른 뮌헨 소식통으로 유명한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17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맨유와 연결된 지르크제이에 대해 조명했다.

플레텐베르크는 "어제 나온 것처럼 지르크제이는 맨유가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여름 이적시장 타깃이다. 아직 이른 단계이지만, 첫 회담이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클럽이 지르크제이를 주시하고 있다. 뮌헨 역시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 하지만 (뮌헨) 지르크제이 복귀 가능성은 낮게 여겨진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 이미지사진=게티 이미지

네덜란드 스트라이커 지르크제이는 각급 연령별 대표를 두루 거치며 성장했다. 헤켈링언, 스파르탄, 덴하흐, 페예노르트를 거친 다음 뮌헨 입단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19년 지르크제이는 18세 6개월 26세 나이로 독일 분데스리가에 데뷔했다.

하지만 슈퍼스타가 즐비한 뮌헨에서 살아남긴 무리였다. 지르크제이는 안더레흐트 임대에서 한 단계 더 성장했다. 리그와 컵 포함 모든 대회에서 18골 13도움을 기록했다. 타고난 골 감각은 물론 연계도 준수해 여러 장점을 지녔다고 평가받는다.

안더레흐트 임대 종료 이후 결국 뮌헨과 동행을 마쳤다. 지르크제이는 이탈리아로 건너가 볼로냐에 입단했다. 첫 시즌은 다소 아쉬웠지만, 새 시즌 다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후반기에 접어든 지금 공격포인트 14개(8골 4도움)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맨유가 지르크제이에게 접근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현재 벼랑 끝에 몰렸다. 야심 차게 영입한 선수들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7,400만 유로(약 1,079억 원)를 투자했던 공격수 라스무스 회이룬도 마찬가지.

스트라이커 영입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르크제이와도 연결됐다. 다만 거래 성사는 쉽지 않아 보인다. 플레텐베르크에 따르면 이미 지르크제이를 주시하고 있는 클럽들이 수두룩한 만큼, 적지 않은 이적료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현재 지르크제이는 3,000만 유로(약 437억 원)로 평가받고 있지만, 볼로냐를 설득하기 위해선 이보다 높은 가격이 나올 거라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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