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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의 기적' 신태용이 꾸는 꿈 "한국과 8강서 붙고 싶다…동기부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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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신태용 감독이 클린스만호와의 맞대결을 기원했다.

신 감독은 오는 28일 오후 8시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호주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 맞대결을 치른다.

경기 하루 전인 27일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회견에 나타난 신 감독은 "(한국과 8강전이)내겐 상당한 동기부여가 되는 건 분명하다"며 "우리가 호주를 이길 확률은 내 생각엔 3대7이다. 한국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이길 확률은 6대4로 생각한다. 한국이 (8강으로)올라갈 거라 생각한다. 공은 둥글다. 함께 8강에서 만나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인도네시아가 이변을 일으킬 것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인도네시아를 이끌고 아시안컵 무대에 도전한 신 감독은 약간의 행운이 따르면서 16강행 티켓을 거머쥐는데 성공했다.

인도네시아는 이번 조별리그에서 일본, 이라크, 베트남과 함께 D조에 편성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46위 인도네시아는 같은 조에 속한 팀들 중 순위가 가장 낮아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이 낮게 평가됐다.

예상대로 인도네시아는 조별리그에서 이라크(1-3)와 일본(1-3) 모두 졌지만 조별리그 2차전 베트남전에서 승리해 16강행 불씨를 살렸다. 당시 인도네시아는 전반전에 터진 선제골을 잘 지켜내면서 1-0 승리를 거뒀다. 인도네시아가 베트남을 A매치에서 승리한 건 2016년 이후 처음이다.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3 아시아축구연망 카타르 아시안컵 16강 호주와의 경기를 이겨 8강에서 한국과 격돌하고 있다는 꿈을 공개했다. 신 감독은 한국전 가능성이 큰 동기부여가 된다며 호주에 3대7로 열세지만 한 번 넘어보겠다는 굳은 각오를 나타냈다. 도하 연합뉴스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3 아시아축구연망 카타르 아시안컵 16강 호주와의 경기를 이겨 8강에서 한국과 격돌하고 있다는 꿈을 공개했다. 신 감독은 한국전 가능성이 큰 동기부여가 된다며 호주에 3대7로 열세지만 한 번 넘어보겠다는 굳은 각오를 나타냈다. 도하 연합뉴스

베트남전에서 승점 3점을 챙기며 조 3위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한 인도네시아는 다른팀 결과를 기다렸다. 대회 규정에 따라 조 3위를 차지한 6팀 중 성적이 가장 좋은 4팀인 각 조 1, 2위와 함께 16강에 올라간다.

신 감독은 일본과의 조별리그 3차전이 끝난 후 "일단 하루 쉬면서 (다른 조)3차전 결과를 기다리겠다. 16강 진출 여부는 하늘에 맡기겠다"고 했다. 그리고 하늘은 그의 기다림에 보답했다. 지난 25일 키르기스스탄과 오만 간의 F조 조별리그 3차전이 1-1 무승부로 끝나면서 오만이 승점 2(2무1패)로 조 3위를 차지했다. 오만은 이날 선제골을 터트렸으나 후반 35분 동점골을 내주면서 승점 3점 사냥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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