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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승격' 이강인 애착동생 생겼다, '자이언트 베이비' 김지수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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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막내일 것만 같았던 이강인(23·파리생제르맹)에게 '애착 동생'이 생겼다. '자이언트 베이비' 김지수(20·브렌트포드)다. 이강인은 카타르아시안컵에서 '막내즈 대장'으로 승격하며 2004년생 '진짜 막내' 김지수를 알뜰살뜰 챙기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엔 공통점이 있다. 연령별 대표 시절부터 월반을 거듭했다. 이강인은 만 18세의 나이로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출격했다. 그는 두 살 많은 형들을 상대로 주눅들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오히려 상대를 압도하며 '황금재능'을 펼쳐보였다. 당시 한국은 준우승 신화를 달성했다. 이강인은 1골-4도움을 기록하며 대회 MVP인 '골든볼'을 거머쥐었다.

25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 이강인이 입장하고 있다. 알와크라(카타르)=박재만 기자[email protected]/2023.01.25/이강인은 현 A대표팀에서도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파울루 벤투 감독 시절 제대로 기회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실력으로 이겨냈다. 이강인은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게임 체인저'로 매서운 발끝을 자랑했다. 그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난해 2월말 대표팀 사령탑에 부임한 후 팀의 핵심으로 뛰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해 9월 부상 이탈했던 시기를 제외하곤 줄곧 클린스만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김지수도 지난해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 '막내'로 참가했다. 나이는 가장 어렸지만, 성숙한 플레이로 한국 수비의 한 축을 담당했다. 김지수는 한국이 두 대회 연속 4강에 진출하는 데 힘을 보탰다. 김지수는 연령별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해 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브렌트포드로 이적했다. 한국 10대 선수로는 처음으로 EPL 무대에 진출했다. 그는 클린스만 감독의 눈에도 들었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해 9월 유럽 원정 때 김지수를 대표팀에 처음 불러들였다. 김지수는 카타르아시안컵 최종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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