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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서 트로피 11개 획득'→2021년 이후 '무직' 지단도 있다!... 하지만 리버풀 눈밖에 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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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이지만 무직 신세인 지네딘 지단(51)이 리버풀과 연결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현지에서 내다보고 있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31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위르겐 클롭 대체자로 지단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 클롭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 지휘봉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리버풀은 지난 26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롭 감독은 2023-2024시즌 종료 후 구단을 떠나겠다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클롭 감독은 2001년 FSV 마인츠 05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뒤 곧바로 지휘봉을 잡아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2008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이끌며 분데스리가 우승 2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1회를 기록하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클롭은 2015년 리버풀에 부임, 현재까지 구단을 이끌고 있다. 리버풀을 지휘하며 프리미어리그 우승 1회(2019-2020), FA컵(2021-2022), EFL컵(2021-2022), UEFA 챔피언스리그(2018-2019)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사진] 위르겐 클롭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버풀에 따르면 클롭은 "난 리버풀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 그러나 내가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은 스스로 옳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에너지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분명히 난 아무 문제없다. 언젠가 발표해야 한다는 것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지금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미 11월에 클럽에 이를 통보했다. 이번 시즌을 마치면 작별의 시간이 있을 것이다. 리버풀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도전적인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자 한다"라고 다짐했다. 

리버풀은 차기 감독 물색에 한창이다. 먼저 구단과 가장 먼저 연결됐던 감독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수장 사비 알론소였다. 

레버쿠젠은 올 시즌 '12연속 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바이에른 뮌헨을 2위로 밀어내고 승점 1점 차 우위로 분데스리가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알론소 감독은 1999년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데뷔한 뒤 2004년 리버풀로 향했다. 리버풀에서 활약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2004-2005) 등 총 4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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