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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공격으로 선제골 노린다"...호주전 필승 비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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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호주의 아시안컵 8강전이 내일 새벽 열립니다.

우리 축구대표팀은 빠른 스피드로 선제골을 노린다는 전략2입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아시안컵 8강을 앞두고 공개한 마지막 훈련.

16강전 120분 연장 혈투를 벌인지 겨우 만 하루가 지났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훈련 분위기는 밝고 활기찹니다.

가벼운 조깅을 하면서 취재진에 인사까지 건넵니다.

"안녕하세요." "야 너 착하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호주와의 8강전.

사우디에 거둔 극적인 승리로 축구대표팀은 자신감을 충전했지만, 우리보다 이틀을 더 쉰 호주보다 체력은 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좋은 신체조건에 휴식까지 취한 호주를 깰 비책은 바로 빠른 발과 선제골입니다.

호주는 이번 대회 통틀어 한 점만 내줬을 정도로 수비 라인이 견고하지만, 우리 공격진보다 상대적으로 발은 느립니다.

빠른 발로 뒷공간을 노려 수비벽을 허물고, 선제골까지 기록한다면 예상보다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는 진단입니다.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클린스만 감독은 우리는 우리의 장점을 살리겠다면서 결과를 낙관했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 축구대표팀 감독 : 사우디와 어려운 경기를 했지만 우리는 여전히 낙관적입니다. 8강전을 앞두고 흥분되기도 하고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극적인 동점 골로 골 가뭄을 끝낸 조규성도 우리 공격진의 득점을 자신했습니다.

[조규성 / 축구대표팀 공격수 : 저희는 더 좋은 공격수들이 많기 때문에 (호주 수비수들이) 체격이 좋다고 하지만 저희는 더 빠르고 날렵한 선수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득점력은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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