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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노리는 카타르 감독 "한국 꺾은 요르단은 강한 팀, 우승은 우리가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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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은 좋은 팀이지만, 우리가 우승을 할 것이다."

카타르와 요르단은 10일 오후 6시(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알다옌에 위치한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결승을 치른다. 카타르는 이란을 무너뜨리고 결승에 올라왔다.

디펜딩 챔피언 카타르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처절한 실패를 겪었는데 자국에서 열린 아시안컵에선 다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조별리그 통과 후 팔레스타인, 우즈베키스탄을 연이어 격파했고 이란과 명승부 끝에 결승에 올랐다.

마르케스 로페즈 감독은 9일 오전 10시 30분 도하 메인 미디어 센터에서 열린 공식 사전기자회견에서 "휴식을 이틀밖에 하지 못해 고민이 있다. 요르단은 강한 팀이지만 그래도 준비를 잘 할 것이다. 얼만큼 회복을 하는지가 관건일 것 같다"고 하며 휴식이 매우 짧은 걸 토로했다.

사진=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이어 "우리 스쿼드에 있는 모든 선수들은 능력이 있다. 일부 선수들이 많이 뛴 건 맞으나 모든 선수들이 시스템 안에서 잘 뛰고 있으며 모두 능력을 보유했다"고 하면서 지나치게 주전만 쓰는 게 아닌지에 대한 비판을 일축했다. 이란전 경기력 비판에 대해선 "선수는 기계가 아니다. 계속 같이 잘할 수는 없다. 이란전 경기력이 떨어졌다고 보지 않는다. 우린 골을 넣고 승리를 했다"고 말했다.

아시아 축구 발전을 두고는 "대한민국, 일본,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포함한 모든 선수들은 다음 대회에서 더 좋아진 모습을 보일 것이다. 아시아 축구는 더 발전할 것이며 이전보다 계속 좋아질 거라고 믿는다"고 언급했다.

아랍 팀들 간 매치로 화제다. '아랍 패밀리 매치'라고 표할 정도로 관심이 높은데 로페즈 감독은 "요르단의 후세인 아모타 감독은 분명 좋은 감독이고 요르단은 강하다. 한국을 꺾고 올라왔고 열망이 엄청나다. 아랍 패밀리 매치라고 하긴 하지만 승자와 패자가 나뉜다. 누군가는 이겨야 한다. 카타르는 트로피를 들기 위해 결승전에 나선다"고 하면서 승리 각오를 강하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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