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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퇴장 '블루카드'가 끝이 아니다?…일부 리그에선 '화이트카드', '그린카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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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카드'로 인해 축구계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일부 국가와 리그에선 화이트카드와 그린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지난 9일(한국시간) "축구에 블루카드가 도입될 수 있다"라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매체는 "우리는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1970년 월드컵에서 옐로카드와 레드카드가 등장한 이후 스포츠에서 최초로 사용되는 블루카드를 승인했다는 걸 확인했다"라며 "선수가 심한 파울을 범하거나 과도하게 항의할 경우 블루카드를 받으면 10분 동안 경기장에서 퇴장당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웨일스축구협회는 올 시즌 옐로카드, 레드카드와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해 주황색 대신 파란색 카드를 사용할 계획이었다"라며 웨일스축구협회가 먼저 이를 도입할 계획이었다고도 설명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 역시 "IFAB는 블루카드를 발급한다는 내용을 금요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블루카드는 심한 파울에도 사용될 수 있다"라며 "심판으로부터 블루카드를 받은 선수는 테크니컬 에어리어에서 10분을 보내게 된다. 언제부터, 어떤 대회부터 블루카드가 사용될 것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라고 전했다.

블루카드는 경고 누적에도 적용된다. '텔레그래프'는 "블루카드 두 장은 레드카드와 같다. 경기 중 두 개의 블루카드 또는 옐로카드와 블루카드를 받은 선수에게는 레드카드가 주어진다"라며 블루카드도 옐로카드와 같이 경고 누적에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다만 'BBC'의 보도처럼 블루카드가 언제, 어디에서부터 도입될 것인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BBC'는 "프리미어리그(PL)는 이미 블루카드가 도입되지 않을 거라고 밝혔고, 국제축구연맹(FIFA)은 '엘리트 수준의 축구에서 블루카드에 대한 이야기는 부정확하고, 시기상조다. 블루카드를 테스트하려면 낮은 수준의 리그에서 테스트하는 걸로 제한되어야 한다고 했다'라며 아직 블루카드 도입을 생각하지 않는 곳도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에 큰 영향을 주는 새로운 제도이다 보니 블루카드 도입으로 어떤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지 갑론을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국가와 리그에선 화이트카드와 그린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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