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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과는 정반대' 손흥민 보호 나선 토트넘 "경기 질문만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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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울버햄튼과의 경기를 앞두고 주장 '손흥민 보호'에 들어갔다.

15일 오후, 손흥민 선수는 영국 현지에서 취재하고 있는 한국 매체들과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토트넘은 이번 인터뷰의 주제를 철저하게 '코리언 더비'와 프리미어리그 경기로만 한정했다. 가십성 질문으로부터 선수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앞서 영국 일간지 더 선은 손흥민(토트넘)의 손가락 부상이 후배 선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의 충돌로 인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초반에는 더 선이 연예인 가십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 매체라 '사실이 아닐 것'이라는 주장도 있었지만 축구협회가 이례적으로 "두 선수 사이의 다툼이 있었다"고 인정하면서 파문은 일파만파 퍼졌다.

통상 선수들 사이에 다툼이 있었다고 해도 협회가 이를 인정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 탓에 협회가 절차를 무시한 클린스만 감독 선임을 두고 자신들에게 쏟아진 비난의 화살을 선수들에게 돌리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이다.

축구 팬들은 "축협의 행태는 손흥민 선수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토트넘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라며 "손흥민이 아시안컵 직후 대표팀에 대한 회의감을 드러낸 이유가 뭔지 너무나 잘 알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터뷰에서 손흥민 선수는 황희찬과의 경기에 대한 기대와 '코리안 더비'가 가지는 의미 등에 대해 답했다. 그는 "이번에는 우리의 홈에서 열린다. 패배를 반복하지 않고 싶다"며 승리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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