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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팬들 폭발, 축구협회에 경고 날렸다 "홍명보 포함 K리그 감독 선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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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한국축구 대표팀을 이끌 새로운 사령탑 후보로 K리그 현직 감독들을 올려놓았다. 이 가운데 K리그1 2연패를 이끈 홍명보(54) 울산HD 감독도 거론되고 있다. 이에 울산 팬들이 강하게 반발했다.

울산 서포터 '처용전사'는 지난 22일 SNS를 통해 "다수 매체에 보도된 대한축구협회의 'K리그 현역 감독 대표팀 선임' 결정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축구협회는 최근 한국 축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태에 그 어떤 책임감도 느끼지 않고 오롯이 K리그 감독을 방패 삼아 책임을 회피하려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서 처용전사는 "협회는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준비 당시 위기에 빠진 한국 축구에 책임감 있는 자세로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K리그 현역 감독이던 최강희 감독을 방패로 내세워 표면적인 문제 해결에만 급급했다"며 "그 결과는 K리그를 포함한 한국 축구 팬들에게 크나큰 상처를 남겼다. 그리고 지금 협회는 지난날의 과오를 반복해 또 한 번 K리그 팬들에게 상처를 남기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처용전사는 홍명보 감독을 포함한 모든 K리그 현역 감독을 선임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며 "축구협회는 더 이상 K리그 감독을 방패삼아 자신들의 잘못을 회피하는 과오를 반복하지 말고 무거운 책임감과 경각심을 가지고 본 사태를 해결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축구협회는 지난 16일 성적 부진과 업무 태도 논란에 휘말렸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했다. 이로써 지난 해 1월 지휘봉을 잡았던 클린스만 감독은 1년 만에 한국축구를 떠났다. 클린스만호가 1년 동안 보여준 성적은 8승 6무 3패. 재임 동안 클린스만 감독은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해외 곳곳에 돌아다니는 등 외유 논란에 휘말렸고, 지난 해 9월 웨일스와 평가전에서 졸전을 펼친 뒤에는 상대 선수 유니폼을 요구하는 기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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