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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부상인데 소집한다고?" 리버풀 제외 요청, "응 출전시키면 뽑을 거야~" 이집트 정면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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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부상인데 소집한다고?" 리버풀 제외 요청, "응 출전시키면 뽑을 거야~" 이집트 정면 대립

기사입력 2024.03.04. 오후 12:51 최종수정 2024.03.04. 오후 01:01 기사원문
사진=인터풋볼 DB

리버풀과 이집트가 모하메드 살라 차출로 갈등에 빠졌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3일(한국시간) "이집트는 리버풀 요청에도 불구하고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릴 친선 대회에 살라를 소집했다. 이집트, 크로아티아, 튀니지, 뉴질랜드가 참가하는 '윈스유나이티드컵'은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살라는 지난 노팅엄 포레스트전에 결장했지만 UAE로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짚었다.

매체에 따르면 이집트축구협회는 "우리는 리버풀로부터 부상에 빠진 살라를 다가오는 소집에서 제외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A매치 선수 차출은 우리 권리다. 살라 소집 여부는 호삼 하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게 달렸다. 아직 그 문제를 결정하기는 이르다. 만약 살라가 소집에 앞서 리버풀에서 경기에 출전한다면, 우리는 소집을 고수할 것이다. 대표팀 메디컬로부터 검사를 받고 결정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이달 마지막 주(22~27)는 A매치 기간이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멕시코-미국(북중미) 월드컵 예선을 비롯해 각 대륙에서 여러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집트는 중동에서 열릴 친선 대회 동안 살라를 소집하려 한다. 리버풀은 부상 우려로 제외를 요청했다. 국가대표팀과 소속팀이 차출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골닷컴'은 "2024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던 살라는 브렌트포드전을 통해 복귀전을 치렀다. 하지만 문제가 재발되자 앞선 네 경기 동안 결장했다. 살라는 더 이상 부상을 감당할 수 없을 수 있다"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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