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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때문에 '성골 유스'가 희생?..."토트넘 떠나 임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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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돈리와 루카스 베리발. 토트넘 훗스퍼의 선택은 누구일까.

오는 여름, 토트넘은 신입생을 받아들인다. 주인공은 스웨덴의 '초특급 유망주' 베리발. 이미 겨울 이적시장 때 합의를 마쳤으며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면 토트넘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베리발은 이미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소속팀인 유르고르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으며 프로 무대에 적응을 완료했다. 지난 유나이티드 노르딕과의 스웨덴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선 멀티골을 터뜨렸으며 두 번째 골 장면에선 무려 4명의 수비수들을 제치는 환상적인 드리블을 보여줬다.

이를 본 토트넘 팬들은 열광했다. 영국 매체 '팀 토크'에 따르면, 한 팬은 "이런, 이 선수 정말 좋아보여"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 다른 팬은 "그가 PL에서 자신의 실력을 뽐내는 모습을 빨리 보고 싶어!"라고 전했다. 한 팬은 "상대 수비도 형편없었지만, 베리발의 능력은 정말 특별해 보여!"라고 칭찬했다.

이미 토트넘에 대한 충성심도 넘친다.  그는 스웨덴 매체 'Aftonbladet'과의 인터뷰에서 토트넘행을 선택한 이유를 공개했다. 베리발은 "(바르셀로나와 토트넘) 둘 다 믿을 수 없는 클럽이다. 정말 어려운 선택이었다. 솔직히 50대50이었다. 하지만 나는 토트넘이 내 다음 단계에 적합한 클럽이라고 느꼈다. 바르셀로나를 거절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았다. 결정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라고 밝혔다.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경쟁력을 보인 만큼 토트넘에 합류하자마자 1군 선수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그를 위해선 기존 선수들의 '희생'이 불가피하다. 선수단에 포함시킬 수 있는 선수의 수는 한정적이기 때문.

이에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의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돈리가 그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골드 기자는 "나는 그 선수들 중에서 아마 돈리가 임대로 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에 결코 확신할 순 없다"라고 전했다.

돈리는 토트넘의 성골 유스다. 아직 1군에 자리를 잡진 못했지만, 연령별 팀에선 능력을 보여줬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역시 1군 훈련에 그를 여러 차례 참여시키며 기회를 주고 있다.

돈리는 손흥민을 극찬하기도 했다. 그는 "손흥민은 믿을 수 없을 정도다. 그는 항상 웃고 있다. 나를 많이 도와준다. 훈련에 도움을 주고 자신의 생각을 많이 말해준다. 그는 내게 정말 좋은 사람이다. 골대 앞에 있을 때 조금 더 차분하고 침착함을 유지하라고 조언하며 필요할 경우엔 추가적인 터치를 하라고 말한다. 간단한 일이지만, 그렇지만은 않다. 그의 조언은 분명 내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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