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169vs142' 혼자서 11명 압살한 아스널 CB, '97%' 성공률도 미쳤네

북기기 0 11 0 0


윌리엄 살리바는 상대 팀 전체보다 많은 패스 횟수를 기록했다.

아스널은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7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6-0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승점 61점을 기록, '1위' 리버풀과의 격차를 2점으로 좁혔다.

치열한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아스널. '라이벌'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가 모두 승점 3점을 획득했기에 아스널 역시 그들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선 승리가 필요했다.

목표가 뚜렷한 아스널에 자비란 없었다. 아스널은 '20위' 셰필드 원정을 떠나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 기준, 점유율은 무려 80.7%에 달했고 슈팅도 22회나 시도했다.

엄청난 골 폭풍이 몰아쳤다. 전반 5분 마르틴 외데가르드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아스널은 전반전에만 제이든 보글의 자책골,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카이 하베르츠, 데클란 라이스의 득점이 터졌다. 후반전 벤 화이트가 쐐기골을 넣은 아스널은 6-0 대승을 거두며 리버풀, 맨시티와의 격차를 좁힐 수 있었다.

이 경기에선 흥미로운 기록도 나왔다. 단 한 명의 아스널 선수가 셰필드 선수 전체보다 더 나은 기록을 보인 것. 바로 성공한 패스 횟수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아스널 센터백 살리바는 세필드 팀 전체를 합친 횟수(142회)보다 많은 패스(169회)를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말 그대로 '패스 마스터'였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 스코어' 기준, 살리바는 이날 174회의 패스를 시도했고 그중 169번의 패스를 성공했다. 무려 97%의 높은 성공률을 보인 것. 이외에도 롱볼 패스 2회, 클리어 1회, 인터셉트 1회, 피파울 1회 등을 기록했고 7.6의 높은 평점을 받았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 역시 만족감을 드러냈다. 로마노에 따르면, 그는 "좋았다! 우리는 모든 플레이 측면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든 공간에서 선수단의 케미스트리와 욕망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