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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난' 바르샤, 오시멘 지워버린 CB 판매 예정→1억 유로면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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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가 센터백 로날드 아라우호의 판매를 고려하고 있다. 

'ESPN'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바르셀로나는 아라우호에게 1억 유로(약 1440억원)의 가까운 제안을 받을 경우 매각을 검토할 예정이다. 적어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빅클럽 중 한 팀은 상황을 주시하며 움직임을 보일 준비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전 선수들의 판매까지 고려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프랭키 더 용의 판매를 고민했다. 바르셀로나는 주전 미드필더인 더 용에게 삭감된 주급으로 재계약을 제안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아라우호까지 매각할 계획이다. 

아라우호는 우루과이 국적의 센터백이다. 현재 바르셀로나의 3번째 주장이다. 191cm-97kg이라는 압도적인 신체조건에 최고 속력 35km/h를 기록한 그야말로 괴물 같은 운동능력을 가진 중앙 수비수다. 단지 속력만 빠른게 아니라 가속력을 겸비한 민첩성도 굉장히 우월하다.

2018년 아라우호는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CA 보스톤 리베르에서 바르셀로나 B팀으로 이적했다. 이적한 뒤 B팀의 주전 수비수로 자리 잡았고 2019-20시즌 세비야 FC와 바르셀로나 1군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데뷔전에서 14분 만에 레드카드를 받았다. 

아라우호는 2020-21시즌부터 정식으로 1군 멤버가 됐다. 세비야와 리그 홈 경기에서 리그 첫 출전을 기록했으며 14라운드 발렌시아 CF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8분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1군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 득점으로 아라우호는 바르셀로나 12월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2020-21시즌 아라우호는 33경기 2골 1도움으로 성공적인 1군 풀타임 시즌을 보냈다. 훌륭한 신체능력으로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고, 중요한 상황에서는 클러치 능력을 발휘해 골까지 넣었다. 다만 가장 큰 단점은 유리몸이었다. 잔부상에 시달리며 리그에서 16경기밖에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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