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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고갈됐다" 클롭 말은 사실이었다... "당장은 감독할 뜻 없어" 다음 시즌 '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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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리버풀 사령탑(56)은 다음 시즌 때 감독 지휘봉을 잡을 생각이 없다.

11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리버풀을 떠난 후 세리에A에서 감독직을 이어갈 생각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내가 이탈리아에서 유일하게 아는 것은 이탈리아 음식"이라며 "지금은 감독으로서 더 이상 경력을 쌓을 계획이 없다. 1년 후엔 다를 수 있지만 지금은 (감독을 할 계획이) 있지 않다. 아무것도 계획하고 있지 않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클롭 감독 지난 1월 리버풀에 올 시즌까지만 팀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구단도 공식발표했다.

클롭 감독은 지난 2001년 FSV 마인츠 05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뒤 곧바로 지휘봉을 잡아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2008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이끌며 분데스리가 우승 2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1회를 기록하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클롭은 2015년 리버풀에 부임, 현재까지 구단을 이끌고 있다. 리버풀을 지휘하며 프리미어리그 우승 1회(2019-2020), FA컵(2021-2022), EFL컵(2021-2022), UEFA 챔피언스리그(2018-2019) 등 총 7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리버풀에 따르면 클롭은 "에너지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이런 일을 계속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난 아무 문제없지만 언젠가 (리버풀을 나가겠단) 발표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미 (지난해) 11월 클럽에 통보했다. 이번 시즌을 마치면 작별의 시간이 있을 것이다. 리버풀에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클롭 감독이 리버풀과 작별하면서 그의 차기 행선지에 꾸준히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럴 때마다 클롭 감독은 "휴식을 취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시즌 직후 여러 팀들이 사령탑을 바꾸기에 클롭 감독의 즉시 재취업을 묻는 질문은 끊이지 않았다.

결국 클롭 감독은 다시 못박았다. 지금 당장은 감독할 생각이 없다고 공개적으로 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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