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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도 반했던 '17골 18도움' 미친 재능...몸값 '2212억' 책정→네이마르-음바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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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 재능'의 가격표가 책정됐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19일(한국시간) "바이어 04 레버쿠젠은 플로리앙 비르츠의 몸값으로 1억 5,000만 유로(약 2,212억 원)를 책정했다"라고 전했다. 만약 이 금액으로 비르츠의 이적이 성사된다면,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가장 비싼 선수가 된다.

비르츠는 이번 시즌 유럽 5대 리그에서 유일하게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레버쿠젠의 핵심이다. FC쾰른과 레버쿠젠 유스를 거친 비르츠는 2019-20시즌 고작 17세의 나이에 프로 데뷔했다. 이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팀의 주축 공격형 미드필더가 됐다. 강력한 슈팅과 센스 있는 패스 능력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는다.
 

▲ 비르츠



그런데 2021-22시즌 도중 심각한 부상을 당하며 장기 부상이 확정됐다. 이에 당시 팬들은 비르츠의 선수 생활이 위태로울 것이라 내다봤다. 한창 성장하던 나이에 약 1년 정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되며 실전 감각의 저하를 우려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도중 복귀한 비르츠는 오히려 더 나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모든 대회 42경기에 출전해 17골과 18개의 도움을 기록 중이다.

자연스레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와 연결됐으며 최근에는 바이에른 뮌헨이 그를 원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레버쿠젠 측은 무려 1억 5,000만 유로의 몸값을 설정했다.

한편 비르츠가 속한 레버쿠젠은 이번 시즌 역사적인 '무패 트레블'에 도전하고 있다. 19일에 있었던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8강 2차전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1-1 무승부를 거둔 레버쿠젠은 무려 44경기 무패 행진을 질주했다. 여기에 더해 지난 15일에 열린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 베르더 브레멘에 5-0 대승을 거두며 뮌헨을 제치고 팀 역사상 최초로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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