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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스타의 ‘뜨거운’ 하루 마무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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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는 ‘악동’ 스타일이다. 그런데 밉지 않다. 술을 좋아하고 파티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시즌이 끝나면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날아가서 흥청망청 술파티를 즐긴다.

그릴리시는 지난 해 6월 트레블을 달성한 후 경기가 열렸던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팀이 있는 영국 맨체스터로 날아간 후 곧바로 대기해 놓은 전세기를 타고 스페인의 환락의 섬으로 날아가서 밤새며 파티를 즐겼다. 


그리고 비몽사몽 술이 덜 깬 상태에서 그릴리시는 다시 맨체스터로 돌아와 팀의 트레블 기념 우승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여기에서도 그릴리시는 술병을 들고 나발을 불었고 결국 상의를 탈의한채 쇼를 펼치기도 했다.

이런 맨시티의 영웅인 그릴리시가 매일밤 특별한 야간 의식을 거행하면서 하루의 마무리를 짓는다. 특히 이 의식을 통해서 하루의 피로를 풀고 개운한 몸상태로 다음 경기를 대비한다.

영국 더 선이 최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그릴리시는 매일 ‘야간의식’을치른다. 바로 사우나이다. 함께 살고 있는 여자 친구 사샤 앳우드의 조언을 받아들여서 이같은 ‘사우나 의식’에 푹 빠졌다고 한다.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그릴리시는 가장 좋아하는 것이 술이고 파티이다. 그렇다보니 몸에 독소가 많이 남아 있을 듯하다. 하지만 그의 옆에는 여자친구인 모델 사샤 앳우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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