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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서 사라지더니 경기장에서도 안 보이네'...토트넘 '부주장' 향한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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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팬들이 제임스 매디슨을 조롱하고 있다.

아스널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4라운드에서 토트넘 훗스퍼에 3-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아스널은 승점 80점으로 리그 선두 자리를 유지하며 우승 경쟁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잉글랜드 최고의 '더비'로 꼽히는 '북런던 더비'. 양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한 만큼 최정예 멤버들을 총출동시켰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필두로 제임스 매디슨, 미키 반더벤 등이 출격했고 아스널 역시 부카요 사카, 카이 하베르츠, 데클란 라이스 등이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초반부터 아스널이 크게 앞서기 시작했다. 전반전 점유율(72-28), 슈팅(8-4) 숫자만 놓고 본다면 토트넘의 압도적 우세였으나 효율적인 경기 운영과 결정력으로 리드를 잡는데 성공한 아스널이었다,

시작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의 자책골에서부터였다. 전반 15분,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을 호이비에르가 머리로 걷어낸다는 것이 오히려 토트넘의 골대 쪽으로 향하며 실점을 허용했다. 이후 미키 반더벤의 동점골이 터졌으나 비디오 판독(VAR) 끝에 오프사이드 반칙이 선언되며 취소됐고 부카요 사카, 카이 하베르츠가 내리 득점에 성공하며 전반을 0-3으로 마친 아스널이었다.

다급해진 토트넘은 파페 사르, 히샬리송, 이브 비수마 등을 투입하며 반전을 꾀했다. 그리고 후반 19분과 42분, 각각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손흥민의 득점이 터지며 승부를 뒤집는 듯했으나 추가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2-3 아스널의 승리로 끝났다.

경기 후, 아스널 팬들은 승리의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특히 토트넘의 '부주장' 매디슨을 콕 집어 조롱하기도 했다. 영국 '더 선'은 "아스널 팬들은 기억에 남는 경기의 잔인한 순간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경기 도중 하베르츠와 매디슨이 공을 두고 싸우는 장면이 연출됐다. 터치라인에서 매디슨이 몸으로 공을 지켜내자 하베르츠는 그를 강하게 밀어냈고 이로 인해 매디슨은 카메라 샷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아스널 팬들은 매디슨이 그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농담을 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한 팬은 '매디슨을 그 이후로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고 또 다른 팬은 '하베르츠는 '동안의 암살자'다. 그의 어려 보이는 얼굴 때문에 부드럽게 그를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 역시 강인함을 가지고 있다'라고 반응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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