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악문 그리즈만, “라 리가 우승할 수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앙투안 그리즈만이 스페인 라 리가 우승 목표를 강조했다.
그리즈만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17일 새벽 3시 30분(한국시간)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18-2019 코파 델 레이 16강 2차전에서 지로나 FC에 후반 막판 실점을 내주고 3-3 무승부, 원정 다득점 규정에 의해 탈락했다. 그리즈만은 후반 17분 교체투입 되어 1골 1도움을 기록했지만, 팀의 탈락을 막지 못 했다.
그리즈만은 코파 델 레이 탈락을 잊고 리그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그리즈만은 19일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를 통해서 “괜찮다. 우리는 언제나 우승을 위해서 싸우고 있다. (우승을) 할 수 있다. 시즌은 길다. 갈 길이 멀다”라며 말을 시작했다.
이어 “코파 델 레이 탈락을 아쉬워 할 겨를이 없다. 라 리가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최대 목표다. 우리가 얼마나 잘 할 수 있을지 지켜보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우승할 생각만 하고 있다”라며 팀이 다시 일정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그리즈만은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독보적 에이스로 평가받지만, 아직 라 리가 우승 경험은 없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마지막 리그 우승은 2013-2014시즌이었고, 그리즈만은 2014-2015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이점에 대해서 “라 리가 우승은 언제나 꿈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라면 해낼 수 있다. 내 모든 기운을 우승에 쏟고 있다. 꼭 해내고 싶다. 충분히 희망이 보이는 상황이다”라며 굳은 의지를 전했다.
한편 라 리가 2위(승점 38)에 올라있는 아틀레티코는 마드리드는 1위 바르셀로나(승점 43)를 추격하고 있다. 세비야와 레알 마드리드(이상 승점 33)도 뒤를 쫓고 있는 가운데, 20일 새벽 2시 30분 엘 알코라즈 경기장에서 우에스카와 20라운드 경기로 후반기 리그 일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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