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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돌풍의 중심 ‘고3’ 양민혁에 쏠리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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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 K리그1에서 강원FC 연승을 이끌고 있는 ‘고3’ 양민혁이 뛰어난 실력 만큼이나 남다른 축구인생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릉제일고 3학년인 양현준은 지난해 강원과 준프로 계약을 맺은 뒤 올 시즌을 앞두고 동계 훈련에 처음 참여하면서 프로세계에 발을 내디뎠을 정도로 인정받는 유망주다. 지난 3월 2일 제주와의 개막전에 선발 출전하면서 구단 최연소 기록도 세웠다.

양민혁은 K리그1 데뷔전인 제주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에서 첫 도움을 기록하고, 2라운드 경기에서는 만 17세 10개월 23일의 나이에 광주FC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으며 K리그1 역대 최연소 득점자로 등극하기도 했다.

양민혁의 이같은 맹활약은 평일에 학업을 마치고 난 후 팀 훈련에 합류해 경기에 출전하는 '학생 겸 프로'라는 이중생활 속에 이뤄낸 결과여서 더욱 빛난다. 일요일이었던 지난 2일에는 제주에서 열린 원정 경기 직후 다음날 등교를 위해 즉시 비행기에 오르는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기도 했다.

4일 현재 16경기 4득점(득점 9위) 3도움(도움 6위)을 기록중인 양민혁의 목표는 팀 내 ‘도움왕’이다. 16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까지는 그 목표를 유지중이다. 득점에서도 이상헌(8골0도움)과 야고(7골1도움)의 뒤를 이어 3번째로 공격포인트(득점+도움)에서는 단 '1점'차로 뒤쫓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준프로라 최저 월급 100만원으로 뛰는중이다. 같은 공격포인트의 다른 팀 선수의 연봉이 10억원대 수준인 걸 비교하면 말 그대로 '100배의 활약'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는 15일 오후 8시 춘천 홈구장에서 열리는 수원FC와의 17라운드에서도 양민혁이 5연승을 이끌 지 팬들의 눈과 귀과 다시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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