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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욕 성공한 박윤정호…‘세계 최강’ 미국에 4-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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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정호가 ‘세계 최강’ 미국을 상대로 무려 4골을 뽑아내면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앞서 첫 번째 맞대결에서 무득점·3실점으로 완패하며 체급 차를 실감했던 박윤정호는 설욕에 성공하면서 오는 9월에 열리는 2024 콜롬비아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을 향한 준비를 성공적으로 이어갔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여자 축구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카슨의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미국과 친선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박수정(울산과학대)과 조혜영(광양고), 배예빈(위덕대)의 연속골로 앞서간 박윤정호는 알리 센트너(유타 로열스)에게 실점했지만, 정다빈(고려대)의 쐐기골로 승기를 잡은 후 조딘 더들리(플로리다주립대)에게 실점했다.

이로써 박윤정호는 이번 미국 원정 2연전을 1승1패로 마무리했다. 특히 한국이 여자 축구에서 미국을 꺾은 건 지난 201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의 3-0 승리 이후 처음이다. 박윤정호는 오는 6일 2024 콜롬비아 U-20 여자 월드컵 조 추첨이 예정돼 있으며, 7월 말에 최종 엔트리를 확정하게 된다.

박 감독은 “1차전에선 다소 아쉬웠던 점들이 있었는데 2차전에선 선수들에게 볼을 받는 위치 등을 더 세밀하게 강조했다. 모든 선수들이 잘해준 덕분에 득점 장면들을 만들 수 있었다”며 “미국이 객관적 우위에 있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 수비 조직력이나 결정력 등 보완해야 할 것들이 있는데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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