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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게머리까지 했는데…’ 한국최고 공격수 이승우, 토트넘 상대 공도 제대로 못 잡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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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최고 공격수 이승우(26, 전북)가 토트넘을 상대로 아쉽게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데얀 쿨루셉스키와 손흥민의 멀티골이 터져 팀 K리그를 4-3으로 이겼다. 손흥민은 멀티골을 터트리며 토트넘 주장다운 세계적인 플레이를 펼쳐 찬사를 받았다.

팀 K리그는 2년 전에도 토트넘과 붙어서 선전한 끝에 3-6으로 패한 바 있다. 당시 이승우는 조규성과 함께 투톱으로 출전해 K리그를 이끌었다. 이승우는 몸상태가 온전하지 않아 32분만 뛰고 교체됐다.

이번에는 달랐다. 최근 전북으로 이적한 이승우는 절정의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토트넘전을 앞두고 레게머리까지 할 정도로 의욕이 높았다. 이승우는 “국내최고가 되고 태극마크를 다시 달겠다”는 각오로 전북에 입단했다.

유소년시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축구유학을 했던 이승우다. 후베닐과 바르셀로나B를 거치면서 ‘메시’와 비견되기도 했다. 이승우는 영국행이 확정된 양민혁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

이승우는 토트넘 입단이 확정된 양민혁을 확실하게 밀어주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저도 어린 나이에 좋은 형들을 만나 챙김을 받았다. 민혁이는 토트넘으로 가는 게 확정이 됐으니 일단 가서 언어나 나라에 적응도 해야 한다. 한국이랑은 완전 다른 나라다. 축구적인 부분은 하루 아침에 변하지 않는다. 언어나 나라에 적응하는게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고 조언했다.

이승우는 주민규와 함께 투톱으로 나서 K리그의 공격을 책임졌다. 하지만 토트넘의 전방압박이 워낙 좋다보니 K리그가 공을 잡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 경기내내 토트넘이 공을 잡고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최전방의 이승우가 중원까지 내려왔지만 공을 잡고 뭔가를 보여주기도 어려울 정도로 압박이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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