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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있음에" 데뷔전서 웃은 김판곤 감독, 첫 연승 도전…선두 탈환 노리는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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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사령탑 데뷔전에서 첫 승을 신고한 김판곤 울산 HD 감독이 2연승에 도전한다.

울산은 18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5위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7라운드를 치른다. 울산은 13승6무7패, 승점 45점으로 3위다. 강원FC(승점 47·1위), 김천 상무(승점46· 2위)와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28년 만에 친정으로 돌아온 김 감독은 10일 첫 경기를 지휘했다. 중원의 엔진인 고승범이 전반 30분 날카로운 크로스로 상대 자책골을 유도, 경기 막판 대구의 맹공을 잘 차단하며 1대0 승리를 챙겼다. 이번 시즌 대구에 3전 3승, 최근 3년 동안 11경기 무패(9승 2무)로 천적임을 증명했다.

호재도 있었다. 측면 공격수 루빅손과 수비의 기둥인 김영권이 부상을 털고 성공적 복귀전을 치렀다. 루빅손은 특유의 부지런함과 센스 넘치는 플레이로 공수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영권은 주장인 김기희와 안정적인 수비를 구축했다. 두 선수 모두 풀타임 활약하며 김 감독에게 승리를 선사했다.

성공적 출항을 알린 김판곤호가 2연승에 도전한다. 눈여겨볼 선수는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다. 조현우는 지난 수원FC전에서 유효슈팅 8개를 모두 막아내며 무실점 승리를 견인했다. 이번 시즌 리그 전 경기(26경기 29실점)에 출전해 8클린시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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