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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향한 부정적인 시선' 제2의 네이마르는 덤덤하다! "댓글 보지 않는 법 배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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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네이마르는 부정적인 시선을 개의치 않는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3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릴에 위치한 스타드 피엘 모루아에서 치러진 LOSC 릴과의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2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

레알은 릴과의 경기 패배 이후 부정적인 댓글로 인해 최악의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했다. 킬리안 음바페 등을 영입하면서 기대감을 끌어올렸지만, 기대 이하라는 평가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레알은 경영진이 팀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모습으로 인해 약간의 우려를 느끼기 시작했다"며 부정적인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레알의 유망주 엔드릭은 전혀 개의치 않았다.

엔드릭은 "이것이 축구다. 골을 넣으면 모두가 기뻐하지만, 그것이 아니면 쓰러지기 마련이다"고 말했다.

이어 "부정적인 댓글을 보지 않는 법을 배웠다. 팔메이라스에서 뛸 당시에도 일어난 일이었다. 코치진과 동료들의 조언만 따른다. 중요한 부분이다. 외부의 잡음은 전혀 상관없다"고 덤덤함을 보였다.
 

2019년 당시 제주에서 열린 국제유스축구대회에 출전한 엔드릭. 사진 | STN뉴스



엔드릭은 2006년생으로 팔메이라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유망주로 평가받으면서 빅 클럽이 군침을 흘렸다.

엔드릭은 2019년 당시 만 13세인데도 U-15 팀 자격으로 제주에서 열린 국제유스축구대회에서 존재감을 선보였고 2022 코파 상파울루 주니어 대회에서 5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고 브라질 U-16 대표팀에 승선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엔드릭은 플레이 스타일이 같은 국적의 네이마르와 비슷해 제2의 네이마르로 불리는 등 역대급 재능으로 인정받고 있다.

엔드릭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레알이 첼시, 파리 생제르맹과의 경쟁을 이겨낸 후 이번 시즌을 앞두고 품었다.

엔드릭은 릴과의 경기에 출격했는데 레알의 UCL 출전 역대 최연소 선수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레알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엔드릭은 잘했다. 매우 명확한 기회가 있었고 마무리 능력이 부족했지만, 우리와 함께 할 만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며 가능성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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