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최초발탁' 김봉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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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19:38
1999년생 수비형 미드필더 김봉수가 11월 A매치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4일 서울 종로구의 축구회관에서 홍명보 감독이 11월 A매치 명단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홍명보호는 11월 14일 쿠웨이트, 19일 팔레스타인과 중동 원정 2연전을 치른다. 쿠웨이트전은 쿠웨이트의 아르디야 자베르 알아흐마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팔레스타인전은 중립지역인 요르단의 암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A매치를 통해 최초로 A대표팀에 승선한 선수는 이현주, 이태석, 김경민, 김봉수 등 4명이다. 이현주는 바이에른뮌헨 출신 유망주로, 이태석은 이을용의 아들이자 FC서울에서 뛴 풀백으로, 김경민은 수 시즌 동안 광주 뒷문을 지킨 수문장으로 알려져있다.
상대적으로 김봉수에 대한 정보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먼저 김봉수가 주로 소화하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경기 중 눈에 띄지 않는 포지션이라는 점이 한몫한다. 더 정확히 말하면 잘할 때는 별로 보이지 않다가 잘못을 저지르면 곧바로 눈엣가시가 되는 포지션이다. 그만큼 좋은 쪽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기 힘들다. 게다가 센터백도 종종 봤으니 더욱 특별한 누군가로 기억되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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