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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가르시아, 퓨처스서 1안타…이르면 다음 주 복귀(종합)

비노 0 1688 0 0

부상으로 오랜 공백을 남기고 있는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이르면 다음 주 복귀한다.

가르시아는 5일 퓨처스리그 SK 와이번스전에 3번 지명타자로 출전, 3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하고 교체됐다.

지난 4월 17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내야 땅볼을 치고 1루로 전력 질주를 하다가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친 이후 처음 경기에 나선 것이다.

가르시아는 "첫 경기인 만큼 실전 감각 회복에 주력했다. 빨리 감각을 회복해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르시아는 당초 4주 진단을 받았으나, 회복이 더뎌 재활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그동안 가르시아는 타격 등 기술 훈련은 소화하고 있었다.

LG는 가르시아가 곧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류중일 LG 감독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경기에 나서기 전 "가르시아는 빠르면 다음 주 SK 3연전 중 복귀한다"고 밝혔다.

다음 주 복귀하지 않으면 올스타전 휴식기를 거쳐 시즌 후반기에 합류할 전망이다.

1루수 고민을 안고 있지만, 류 감독은 가르시아를 원래 포지션인 3루에 투입할 방침이다.

류 감독은 "3루에 들어가야 한다. 1루는 양석환과 이천웅을 번갈아가며 기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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