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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형' 포그바 사용법, 뒤에서 조금 도와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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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0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서 번리와 2-2로 비겼다.


74.3%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슈팅을 28개를 시도했지만 맨유는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맹공을 퍼부었지만 확실한 마무리가 부족했다.


맨유는 후반 6분 애슐리 반스, 후반 36분 크리스 우드에 연속 실점하며 끌려갔다. 후반 종료가 가까워 오도록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맨유는 포기하지 않고 추격에 나섰다. 중원에서 공격을 전개한 폴 포그바의 활약이 대단했다. 무엇보다 자유롭게 공격 전개를 하는 포그바는 맨유 공격의 시발점이었다. 연이어 스루패스와 직접 슈팅을 시도했다.


포그바는 전임 주제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며 제한된 움직임만 취했다. 하지만 포그바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부임 뒤 중원에서 위치 변화로 '몸에 맞는 옷'을 입었다. 솔샤르 감독은 활동량이 많은 에레라를 배치해 포그바가 자유롭게 뛸 수 있도록 했다. 네마냐 마티치 역시 무게감 있는 움직임으로 뒤에서 힘을 보태고 있다.


다국적 축구전문 매체 '골닷컴'의 크리스 보크스 기자는 "안데르 에레라가 포그바에게 자유를 줬다. 포그바가 유벤투스에서 뛰는 걸 많이 봤다. 안드레아 피를로가 경기를 조율하고 아르투로 비달이 미드필더 전역을 커버했다. 세 선수의 호흡이 좋았다. 포그바가 더 전진성을 보였다. 공격적이었다. 파이널서드(경기장을 3등분 했을 때 상대 골대와 가장 가까운 지역)에서 자유롭게 볼을 받았다"고 말했다. 포그바에게 자유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번리전에서도 포그바의 진가는 빛났다. 후방에 마티치와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를 뒤에 두고 포그바는 공격적 역량을 뽐냈다. 반대 측면으로 전환하는 정확하고 빠른 롱패스는 번리를 좌우로 흔드는 좋은 무기였다. 역습 상황에서 공간에 찌르는 패스, 지공 때 수비 라인 뒤로 침투하는 동료들을 노린 정확한 스루패스도 날카로웠다. 볼을 지키는 능력과 드리블 돌파도 좋았다.


포그바는 혼자 7개의 슛을 시도했고 2개의 키 패스를 기록했다. 키패스로 기록되진 않더라도 방향 전환 패스가 돋보였다. 긴 패스를 자주 시도하는 와중에도 84%의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포그바에게 7.7점을 부여하며 맨유 선수 가운데 최고 평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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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슬퍼용 2019.01.30 19:02  
드디어 포그바가...
Sadthingnothing 2019.01.30 23:22  
어제 경기 한폴낙 맹구 비김 쩝

축하합니다. 5 럭키포인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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