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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후랭코프, 만족 없는 다승왕 "지난해 많이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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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외국인 투수 세스 후랭코프.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세스 후랭코프(31)가 KBO리그에서 '풀타임 선발' 2년차를 맞는 각오를 밝혔다.

후랭코프는 2018시즌 두산의 2선발로서 28경기에 등판해 18승 3패 평균자책점 3.74의 성적을 냈다. 다승 1위와 승률 1위에 오르며 KBO리그 데뷔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도 두산과 동행한다. 후랭코프는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110만 달러, 인센티브 8만 달러 등 최대 123만 달러에 사인했다. 지난 해의 아픔을 거울 삼아 한국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뛰겠다는 각오다.

지난 달 31일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출국에 앞서 만난 후랭코프는 "지난 해 많이 배웠다. 한 시즌을 치르면서 KBO리그에 적응할 수 있었다"며 "새 시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겠다. 아쉽게 놓친 한국시리즈 우승도 다시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랭코프는 두산에 오기 전까지 주로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갔다. 풀타임 선발 경험이 거의 없는 투수였다. 하지만 지난 시즌 내내 선발 역할을 제대로 해내며 린드블럼과 함께 팀의 마운드를 이끌었다.

지난 시즌과 비교했을 때 큰 변화는 주지 않기로 했다. 더 성장하기 위해 단점을 보완하는 전략을 세웠다. 후랭코프는 "그동안 짧게 던지다 지난해 많이 던졌다(149⅓이닝). 시즌을 치르면서 기복을 관리하는 방법을 깨달았다. 지난해 경험을 통해 체력을 더 보강하려 한다. 시즌을 건강하게 치를 수 있는 체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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