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지마, 카타르행 결심 이유 "모든 것이 매력적"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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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6 17:37
▲ 나카지마 쇼야[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모든 것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일본 축구 신성 나카지마 쇼야(24)가 유럽을 떠나 카타르에 정착했다.
나카지마는 4일(한국 시간) 알 두하일 입단을 확정했다. 이적료는 3500만 유로(약 4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아려졌다. 손흥민(토트넘)이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기록한 3000만 유로(약 384억 원)를 경신했다.
남태희가 장기 부상으로 빠져있어 대체자 영입이 절실했고, 알두하일은 나카지마를 선택했다.
일본 선수들은 돈을 덜 받더라도 일단 유럽으로 나가려는 성향이 강하다. 이번 아시안컵 때만해도 유럽파가 스쿼드 대부분을 차지했다. 나카지마의 선택은 일본 현지에서도 고개를 갸우뚱하게 했다.
나카지마는 카타르행을 선택한 이유로 모든 조건이 맞았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나카지마는 5일 입단 기자회견에서 "모든 것이 나에게 매력적이었기 때문에 이적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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