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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거도 오타니처럼 미국 간다…전 구단과 자유 협상

비노 0 1720 0 0

KBO리그에서 뛰다가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거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하는 선수는 앞으로 일본의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처럼 메이저리그 모든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해 새 둥지를 찾는다.

KBO 사무국은 MLB 사무국과 협의로 최근 한미 선수계약협정을 개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개정안의 핵심은 포스팅시스템의 변경이다.

그간 포스팅시스템을 거친 선수는 최고의 응찰료를 써낸 MLB 구단과 30일간 독점협상을 했다.

KBO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첫 선수인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이런 절차를 밟았다.

입단 계약이 성사되면 MLB 구단은 입찰 때 써낸 베팅액을 이적료 성격으로 한국 구단에 줬다.

류현진의 전 소속팀 한화 이글스가 다저스로부터 받은 이적료는 2천573만7천737달러 33센트였다.

그러나 이제 한미 선수협정의 개정으로 메이저리그 구단의 독점협상은 사라진다.

포스팅시스템에서 일본 선수를 영입할 때 MLB 각 구단의 입찰액이 과도하게 치솟자 MLB 구단의 불만이 폭증했다. 이후 MLB 사무국과 일본야구기구(NPB)는 미일 선수협정을 개정해 독점협상권을 없앴다.

이에 따라 일본의 '베이브 루스'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오타니는 올해 포스팅시스템으로 미국에 진출하면서 자신에게 관심을 보인 MLB 구단을 '오디션'으로 거른 끝에 가장 마음에 드는 에인절스를 뛸 팀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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