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5연승 행진&전반기 일정 마무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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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5 13:45
NBA 2018-19시즌 전반기 일정이 오늘부로 마침표를 찍었다.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한 팀은 올랜도와 뉴욕, 뉴올리언스. 세 팀 모두 맞대결 상대 샬럿, 애틀랜타, 오클라호마시티 대비 낮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었다. 특히 올랜도 상승세가 매섭다. 탄탄한 공수밸런스를 바탕으로 전반기 마지막 8경기에서 7승 적립에 성공했다! 후반기 동부컨퍼런스 순위 다툼 복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은 애틀랜타 원정에서 18연패 사슬을 끊었다. 수호천사를 만났던 밤. 시즌 11승 중 3승을 맞대결에서 수확했다.
뉴올리언스는 근래 리그에서 가장 뜨거웠던 팀 오클라호마시티 목에 방울을 달았다. 올스타 출신 가드 즈루 홀리데이가 자체발광 올스타 폴 조지와의 매치업에서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반면 러셀 웨스트브룩의 커리어 12번째 40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 동반 트리플-더블 작성, 11경기 연속 트리플-더블 행진은 팀 패배 탓에 빛이 바랬다.
뉴욕은 애틀랜타 원정에서 18연패 사슬을 끊었다. 수호천사를 만났던 밤. 시즌 11승 중 3승을 맞대결에서 수확했다.
뉴올리언스는 근래 리그에서 가장 뜨거웠던 팀 오클라호마시티 목에 방울을 달았다. 올스타 출신 가드 즈루 홀리데이가 자체발광 올스타 폴 조지와의 매치업에서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반면 러셀 웨스트브룩의 커리어 12번째 40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 동반 트리플-더블 작성, 11경기 연속 트리플-더블 행진은 팀 패배 탓에 빛이 바랬다.
NBA 2019 샬럿 올스타전 주요 일정
2월 16일 토요일
셀러브리티 게임 : 오전 9:00
라이징 스타스 챌린지 USA vs WORLD : 오전 11시
2월 17일 일요일
스킬 챌린지&3점슛 컨테스트&슬램덩크 컨테스트 : 오전 10시
2월 18일 월요일
NBA 68회 올스타전 르브론 팀 vs 아테토쿤보 팀 : 오전 10시
올랜도 매직(27승 32패) 127-89 샬럿 호네츠(27승 30패)
올랜도
니콜라 뷰세비치 17득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
조나단 아이작 16득점 6리바운드
테렌스 로스 21득점 3PM 3개
샬럿
코디 젤러 13득점 7리바운드
말릭 몽크 15득점 4리바운드
제메리 램 14득점 4리바운드
올랜도
니콜라 뷰세비치 17득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
조나단 아이작 16득점 6리바운드
테렌스 로스 21득점 3PM 3개
샬럿
코디 젤러 13득점 7리바운드
말릭 몽크 15득점 4리바운드
제메리 램 14득점 4리바운드
1쿼터 : 33-18
2쿼터 : 38-18
3쿼터 : 27-31
4쿼터 : 29-22
올랜도가 샬럿과의 천적 관계에 뚜렷한 균열을 냈다. 맞대결 13연패 사슬을 끊었다! *¹직전 맞대결 3경기 결과는 *²누적 득실점 마진 -94점(!) 전패였다. 아울러 지난 2015년 12월 이후 첫 5연승을 달성했다. 현재진행형인 5연승 포함 최근 8경기 7승 1패 상승세. 동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진출 레이스 샛별로 급부상했다. 현재 10위를 달리고 있으며 8위 디트로이트와의 승차는 0.5게임에 불과하다.
샬럿은 최근 5경기 1승 4패 부진이 계속되었다. 알다시피 2019년 올스타전 개최 도시. 축제에 앞서 참담한 완패 수모를 겪었다. 베테랑 토니 파커 허리 부상 결장에 따른 벤치 대결 구간 볼 핸들러 부재, 간판스타 켐바 워커의 야투 기복 등 불안요소가 속출 중이다.
*¹ 샬럿 각각 시즌 맞대결 1차전(원정) 32점차, 2차전(홈) 25점차 승리. 최종 4차전은 4월 11일 샬럿 안방에서 펼쳐진다.
*² 샬럿은 역대 올랜도와의 맞대결 3경기 연속 25점차 이상 대승을 경험한 유일한 팀이다.
동부컨퍼런스 8위권 순위
7위 CHA : 27승 30패 승률 47.4%(최근 10경기 4승 6패)
8위 DET : 26승 30패 승률 46.4%(최근 10경기 6승 4패)
9위 MIA : 26승 30패 승률 46.4%(최근 10경기 4승 6패)
10위 ORL : 27승 32패 승률 45.8%(최근 10경기 8승 2패)
역대 올랜도와의 맞대결 최다 연승 팀
1위 클리블랜드(2013년 2월~17년 4월) : 17경기
2위 디트로이트(1989년 11월~93년) : 14경기
3위 샬럿(2016년 1월~19년 1월) : 13경기(마감)
홈팀이 1쿼터 시작과 함께 DJ 어거스틴의 3점슛으로 앞서 나간 후 4쿼터 종료 시점까지 단 한 번도 동점조차 허락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wire-to-wire) 대승을 거뒀다. 32어시스트, 7실책, *¹어시스트 대비 실책 수치인 AST/TO 4.57, 야투 성공률 52.2%, 3점슛 성공률 43.6% 적립에 성공하는 등 공격 작업 완성도가 무척 인상적이었다. 올스타 센터 니콜라 뷰세비치의 안정적인 공격 코트 솔루션, 트롤러 오명을 벗어 던진 에반 포니에의 살림꾼 역할, 리그 2년차 유망주 조나단 아이작의 가파른 성장 속도 모두 상승세 원동력이다. 식스맨 테렌스 역시 뜨거운 득점포를 가동 중이다. 팀 내 가장 믿음직한 점프 슈터. 4쿼터 중반 깔끔한 점프슛으로 상대 제임스 보레고 감독 항복 선언을 받아낸다.(109-78)
또한 벤치 대결 구간에서 강한 경쟁력을 과시했다. 신인 모 밤바(다리) 대신 주력 로테이션에 합류한 리그 2년차 센터 캠 버치를 주목하자. 넓은 활동 범위, 평균 이상 림 보호 능력으로 일선&이선 수비 연계 핵심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언드래프트 출신 신인 포인트가드 아이재이아 브리스코가 주전 어거스틴의 부족한 수비 코트 경쟁력을 보완해준다. *²35점차 리드를 잡은 1~2쿼터 구간 상대 야투 성공률 26.4%, 3점슛 성공 0개(3P 0/17) 허용. 벤치 에너자이저들의 분전 덕분이다. *³스티브 클리포드 감독의 버치, 브리스코, 웨슬리 이원두 주력 로테이션 배치 선택은 탁월했다. 팀은 최근 8경기 구간 100번의 수비 기회에서 실점 기대치를 의미하는 디펜시브 레이팅(DRtg) 수치 98.8 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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