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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김승기 감독, 18일 혈관 시술 실패…오는 여름 재검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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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최근 건강상태가 악화된 안양 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 지난 17일 결장 후 20일 팀 오후 훈련에 복귀했지만, 오는 7,8월경에 다시 시술을 받아야 한다.

김승기 감독은 지난 18일, 서울 시내의 한 병원에서 심혈관계에 대한 시술을 받을 계획이었다. 올 시즌 정규리그 중 가슴이 답답한 것을 느낀 김 감독은 병원을 찾아 이 부분에 대한 시술을 하려고 병원 예약을 잡았지만, 불발됐던 바가 있다.

두 번째 시술 예정 날짜는 지난 18일. 17일 김승기 감독은 현대모비스 전에 결장하면서 병원을 찾았지만, 이번에도 치료에 성공하지 못했다. 혈관이 막혀 심혈관계 시술을 받지 못한 것.

KGC인삼공사 김성기 사무국장은 “김승기 감독이 시술을 위해 병원에 입원했지만, 이번에도 시술에 실패했다. 주삿바늘이 혈관을 뚫고 가야 하는데, 계속 어긋나면서 혈액순환에 대한 시술을 받지 못했다. 7~8월경에 다시 시술 예약을 잡아야 하는데, 그때까지 약물로 치료를 해야 한다”고 김승기 감독의 몸 상태를 전했다. 

그렇다면 남은 시즌을 치르는데 문제는 없을까. “조심해야 한다”고 말한 김 국장은 “감독님이 올 시즌 금연과 더불어 금주를 하고 있는데, 스트레스를 정리하면서 대응한다면 지금처럼 경기 지휘나 출장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지금처럼 (건강을)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다”고 답했다.

집중적인 훈련이 필요하지 않은 이상 당분간 훈련은 김승기 감독 대신 손규완 코치가 이끌 전망이다. 김 국장은 “손규완 코치가 보좌를 할 예정인데, 올 시즌이 끝나면 5월에는 외국선수 스카우트, 9월에는 전지훈련으로 일정이 많아진다. 김 감독님이 7~8월에 시술에 성공하고, 몸 관리만 잘한다면 약물치료를 하면서 일정 커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김승기 감독이 빠진 17일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는 승리를 거두며 6라운드를 시작했다. 오는 3월 2일, LG와 원정경기에서는 원래대로 김승기 감독이 감독석에 앉을 예정이며 KGC인삼공사는 현재 8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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