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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이정대 총재, "유망주 육성,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보헤미안 0 622 0 0



[루키=양구, 최기창 기자] "어린 선수들에 대한 투자는 향후 KBL의 10년을 결정한다."

KBL은 21일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2019 KBL 유스 엘리트 캠프를 개최했다. 지난 18일(월)부터 열린 이번 캠프는 오는 24일(일)까지 진행한다.

KBL 이정대 총재도 이날 양구를 찾아 유망주들의 경기를 지켜봐다. 그는 "어린 선수들의 수준이 상상 이상"이라며 감탄했다.

KBL은 기업인 출신 이 총재 취임 이후 다양한 변화를 시도 중이다. 그는 "비즈니스 의사 결정 구조 과정에서는 성공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바로 일을 추진하는 경우가 많다. 팬과 제삼자의 입장에서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분명 우리의 진정성을 믿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장은 욕을 많이 먹더라도 다음 집행부가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유망주들에 관한 투자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린 선수들에 대한 투자는 향후 KBL의 10년을 결정한다. KBL의 미래인 어린 선수들이 잘 커나갈 수 있도록 육성할 것이다. KBL의 살림살이가 다소 부족하지만, 이 부분에 관해서는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후 그는 조던 라우리 코치와 나눈 얘기를 소개했다.

이 총재는 "라우리 코치는 우리 선수들의 창의성이 다소 부족하다고 아쉬워했다. 어린 선수들의 창의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어린 선수들이 기능적인 것뿐만 아니라 체력적 혹은 체격적인 기초를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 뒤 "어린 선수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에 관한 투자도 올해 안으로 추진할 것"이라는 계획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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