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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이마 7바늘 꿰맨 이용, '보호밴드' 착용하고 정상훈련 소화

슬퍼용 0 2430 0 0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뉴스1) 임성일 기자 = 2002 한일월드컵 때 김태영의 '마스크' 투혼까지는 아니겠으나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부상의 아픔을 딛고 뛰는 선수가 나올 전망이다. 

지난 11일 세네갈과의 비공개 평가전에서 상대 선수의 팔꿈치에 이마를 가격 당해 7바늘을 꿰맸던 신태용호의 오른쪽 수비수 이용이 머리에 밴드를 감고 정상 훈련에 임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4일 오후 3시(현지시간)부터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러시아 현지 사흘째 훈련을 소화한다. 대표팀 훈련은 초반 15분가량만 미디어에 오픈한 뒤 비공개로 전환됐다. 

어울려 몸을 풀던 선수들 중에는 다른 이들과 다른 장비(?)를 갖춘 선수가 눈에 띄었다. 이용이었다. 이용은 검정색 밴드를 이마에 두르고 훈련에 임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훈련을 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으나 아무래도 조심한다는 차원에서 한동안은 보호대를 착용해야할 것 같다"고 전한 뒤 "상황에 따라 스웨덴전에서도 착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전날 취재진과 만난 이용은 "상처 부위도 잘 아물고 있고 붓기도 없다. 감독님이 출전만 시켜준다면, 뛰는 것은 문제없을 것 같다"면서 "한동안은 조심하겠지만 실전에서 주춤하거나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다부진 각오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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