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국가대표 출신’ 최진수-이정현 ‘특별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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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3 00:08
역대 최연소 대표 출신 최진수가 현역 최연소 대표 이정현을 만났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006년 사우스겐트고 시절 17세의 나이로 최연소 태극 마크를 달았던 최진수.
연세대를 대학 농구 정상으로 이끌며 생애 첫 대표팀에 합류한 스무살 이정현.
만난지 이틀밖에 안됐지만, 꼭 붙어다닐정도로 각별한 사이가 됐습니다.
김선형과 오세근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
[김상식 : "강하게 붙여,그리고 오란말야."]
최진수가 일일 기자를 자청해 최연소 대표 이정현을 인터뷰했습니다.
[최진수 : "오늘 일일 리포터를 맡은 최진수입니다. 자 이정현이도 인사해보세요?"]
["이정현입니다."]
[최진수 : "다시 귀염둥이 붙여서 해봐."]
[최진수 : "우리 10학번 차이나더라고, 방장 방졸 사이고 방도 같이 쓰고요?"]
[이정현 : "형이 방에서 잘해주셔서 너무좋고요."]
[최진수 : "이런 선배 배우면 안된다?"]
[이정현 :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최진수 : "배우고 싶은 선배는?"]
[이정현 : "형이요. (나처럼 하면 망한다.) 이정현 선배처럼 되고 싶어요."]
최진수와 이정현은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처음 손발을 맞춥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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